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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때문에 미치겠어요

Pinkfixie|누구나 참여가능|공감지수:1|댓글수:1|2015-12-12 11:26:56|교육,입학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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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빠가 아침마다 저랑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이유인 즉슨 일어나는 시간 때문인데요, 아빠기준으로 제가 너무 늦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즘 늦게 일어나기도 하지만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요즘 고등학생이 될 준비를 하면서 공부량이 전보다 4배이상 늘었습다. 새벽 2시까지 공부하는건 기본이구요, 저도 제 나름대로 해본다고 하지만 량이 많고, 아직 처음이라 시간조절도 힘듭니다. 이렇게 힘들어서 낮동안 꾸벅꾸벅 졸면서도 수업열심히 듣고 공부하려고합니다. 그러고 나서 자고 일어날때 주말 만큼은 11시 까지 자고 싶지만 항상 6, 7시에 일어나는 아빠 입장으로는 제가 잠 자는 병에 걸림 사람처럼 보이나 봅니다.
2. 저는 항상 문을 닫고 잡니다. 열어놓으면 강아지가 항상 제방에 와서 잠을 자기 때문이죠. 저희집 강아지는 저를 제일 좋아해서, 아침에 누군가 제 방문을 열기만해도 방으로들어와 제 얼굴을 핥아(?)줍니다. 근데 제 아빠는 그런 강아지의 행동을 매우 싫어 합니다. 그렇다고 강아지를 내쫓는 아빠의 행동을 강아지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결국 저는 아침부터 아빠와 강아지가 싸우는 소리로 불쾌한 아침을 잠이 덜깬채 일어납니다. 강아지를 다루는데에 그렇게 전문가도 아닌 아빠는 무조건 소리만 지르고 때리면 강아지가 말을 들을줄 아는데, 오히려 더 강아지를 난폭하게만 할 뿐이고, 결국 승자 없는 무의미한 싸움에서 저만 피해를 받습니다.
3. 아빠도 항상 아침부터 소리지르면서 일어나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경고를 줘요. 하지만 아침부터 개가 크게 짖는 소리로 불쾌한 아침을 맞았고, 그 전날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하다 일어나서 매우 고단한 몸이라면, 다시 잠들었을때 경고를 주어도, 그것도 방문이 닫혀있는 방에서 꿀잠을 자는 상태에서, 개가 짖는 온갖 소음 섞인 경고를 못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의 비협조적인 태도와 자신의 말을 무시하고 큰아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개 대하듯이 저에게도 큰소리 치면서 방문을 주먹으로 칩니다.

제 아버지는 겉으로는 진보당에게 투표하고 보수를 싫어하는듯 행동하면서 생활양식은 매우 보수적입니다. 아들과 아빠의 관계는 수직에 가깝고, 제가 아침에 늦게 일어날때는 말할것도 없죠. 그런 상황에서 조금만 더자면 안되느냔 말을 하명 아빠 입장에선 새파람 핏덩이가 자신의 말을 개무시하면서 엿이나 먹어라 난 잘련다 라는 말로 밖에 안들릴것입니다. 규칙적인 생활, 좋죠. 하지만 아빠는 자신의 방법을 토씨하나 바꾸지 않고 올곧이 제게 적용하려 듭니다. 이런 미친 입시전쟁에서 학원 매일 다니면서 숙제 태산같이 받아오고, 그것도 모자라 다음주에는 학원을 2개 더 추가합니다. 저의 입장을 아버지가 조금 고려해주셨으면 좋겠다만, 제 입장을 말하려고만 하면, \" 야! 아빠때는 !*@&~^×★! \". 아빠도 새로운 사업하면서 빠져나가는 인력 잡아두고, 경쟁사 견제하고, 특허청에 특허 관련일 하시면서 굉장히 예민 하실겁니다. 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조금있으면 아침먹고 학원갑니다. 제 아빠좀 어떻게 설득해야할지좀 알려주세요 제발. 이전목록으로가기 이전목록으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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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님이 이기적인 면이 있고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셔서 혼자 설득하는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보이네요...
    님이 그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면 주변의 아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님 편으로 만들고 아예 작정하고 전쟁을 선포(?)하는게 냉정하게 말하면 그게 최선인듯 합니다. 2015-12-12 12:24:58 답글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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